저자 : 도다 구미
출판사 : 나무 생각
역자 : 이정환
[책 한 줄]
'분노'의 저변에 있는 1차 감정을 이해해야 한다. 이 1차 감정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 '분노'라는 2차 감정만을 드려내며 대응하는 경우가 있다.
상대방의 1차 감정을 받아들이는 말.
"그거 힘들었겠다."
"정말 난처하겠네."
"얼마나 걱정했는데…. "
"외로웠겠구나."
"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…"
"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당황스러웠겠다."
[ 생각 한 줄]
이 책은 타인과의 대화법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, 나의 감정을 보는 방법으로도 유용하다.
분노로 가기 전 많은 감정들에게 스스로 묻고 위로에 말을 해 준다면 최악으로 가는 마음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.
스스로의 마음을 순수하게 들여다보는 연습이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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