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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노

심리] 가슴에 바로 전달되는 아들러식 대화법 저자 : 도다 구미 출판사 : 나무 생각 역자 : 이정환 [책 한 줄] '분노'의 저변에 있는 1차 감정을 이해해야 한다. 이 1차 감정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 '분노'라는 2차 감정만을 드려내며 대응하는 경우가 있다. 상대방의 1차 감정을 받아들이는 말. "그거 힘들었겠다." "정말 난처하겠네." "얼마나 걱정했는데…. " "외로웠겠구나." "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…" "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당황스러웠겠다." [ 생각 한 줄] 이 책은 타인과의 대화법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, 나의 감정을 보는 방법으로도 유용하다. 분노로 가기 전 많은 감정들에게 스스로 묻고 위로에 말을 해 준다면 최악으로 가는 마음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. 스스로의 마음을 순수하게 들여다보는 연습이 필요하다. 더보기
미움받을 용기 1 제목 : 미움받을 용기 1 (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) 출판사 : 인플루엔셜 저자 : 고가 후미타케, 기시미 이치로 역자 : 전경아 책 한 줄 : 인간은 분노를 지어낸다. 분노란 언제든 넣었다 빼서 쓸 수 있는 '도구'라네. 전화가 오면 순식간에 집어넣었다가 전화를 끊으면 다시 꺼낼 수 있는, 엄마는 화를 참지 못해서 소리를 지른 것이 아니라 그저 큰소리로 딸을 위압하기 위해, 그렇게 해서 자기주장을 밀어붙이기 위해 분노라는 감정을 이용한 걸세. 생각 한 줄 : 분노는 상대방에게 내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본능이 아닐까? 짜인 각본 없이 어느 순간 얼굴에 열이 오르고 목소리가 커져있다. 정말 분노를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면 가능하면 넣어두고 싶다.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면 부끄러.. 더보기